마음의 문을 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란 무엇일까요?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말씀을 구체적으로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단순히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으로부터 멀어지는 삶일까요?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모습을 권면합니다. 본문을 살펴보며 나는 과연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어떤 권면을 하나요?(1절) 

2.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3~6a절) 

3.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무엇이라고 말하나요?(7절)

4.바울은 이 경고를 저버리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말하나요? 바울이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8절) 

5.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은 거룩한 삶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나요? 집과 교회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권면합니다. 바울은 음란함이 지배하던 데살로니가에서 각각 자신의 아내를 거룩함과 존중함으로 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거룩함의 기준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 때, 우리는 하나님께만 다스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거룩함의 기준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세상 문화와 구별되며 거룩함으로 무장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님의 제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