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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스라엘은 왜 하나님을 떠났나요?(삿 2:11~15)

2022년 09월 이민형 목사(사랑의교회)

Q. 이스라엘은 왜 하나님을 떠났나요?(삿 2:11~15)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던 이스라엘

사사기를 묵상하다 보면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에 실망하고, 화가 날 수도 있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놀라운 기적을 많이 체험했어요. 이는 사사기 바로 앞의 책인 여호수아 24장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 분명히 확인할 수 있어요. 그들은 홍해를 마른 땅같이 건넜고, 아무것도 없는 광야를 지나는 동안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어요. 그리고 결국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 수많은 적군을 물리쳤어요. 


여호와를 버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이스라엘이 그에 합당한 삶을 살 것이라고 기대해요. 하지만 여호수아가 죽은 이후 그들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져요. 이 상황에 대해 성경은 한마디로 이렇게 말해요.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울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삿 2:13). 여호와를 버렸다는 것은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배반한 것을 의미해요.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예요. 왜냐하면 이전 세대에게 주셨던 은혜가 다음 세대로 전달되지 않았거든요. 


실망 대신 회개의 자리로

사사기 말씀을 묵상하면서, 분명히 기억해야 할 한 가지가 있어요. 그것은 수많은 기적을 체험했지만 반복해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며,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죄를 짓고 넘어졌을 때 좌절하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회개하며 다시 하나님 앞으로 달려 나와야 해요. 사사기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가까이하기 위해 힘쓰는 <큐틴> 친구들이 되기를 바라요.



Q. 300명이 135,000명을 이겼다고요?(삿 6:11~7:25)


포도주 틀에 숨어 있던 큰 용사?

이스라엘이 또다시 죄를 짓자, 하나님께서는 이방 민족 미디안을 통해 벌을 내리셨어요. 이스라엘은 미디안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산에 웅덩이와 굴을 만들어 숨어 지냈어요. 하루는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의 눈을 피해 포도주 틀 안에서 곡식을 타작하고 있었어요. 그때, 하나님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삿 6:12).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이스라엘의 사사로 부르셨어요.   


여호와 살롬

기드온은 몇 가지 이유를 들어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려고 했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시고 사랑하신다면서 어떻게 이런 어려운 일을 겪게 하시는지 알 수 없었거든요. 그리고 자신은 하나님의 계획에 합당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몇 가지 기적을 기드온에게 보여 주시며, 그의 생각이 잘못됐음을 가르쳐 주셨죠. 하나님의 실체를 경험한 기드온은 제단을 쌓고 그곳을 ‘여호와 살롬’(하나님은 평강)이라고 불렀어요(삿 6:24).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 주심

미디안과의 전쟁을 위해 처음 모집된 이스라엘 군사는 3만 2천 명이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이 숫자가 너무 많다고 하시며, 몇 가지 절차를 거쳐 300명만 남기셨어요. 반면 미디안 적군은 13 만 5 천 명이었죠. 300명과 13만 5천 명의 싸움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러나 이스라엘 군대는 횃불과 항아리, 나팔을 들고 승리했어요. 사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보여 주실 승리를 선포하는 도구였을 뿐, 적들을 물리치고 이기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어요.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시며, 승리를 약속하시는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해요.




Vol.118 2022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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