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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큐티생활_큐티로 하나님 품까지 달리다!

2021년 05월 손유리 학생(고등학교 3학년)

저는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초등학생 때 엄마 손에 이끌려 교회에 간 이후 제 의지와 상관없이 교회에 다녔어요. 그렇게 무의미한 생활을 하고 있던 어느 날, 큰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왔어요. 중학교 2학년을 마치고 인천에 있는 국제 학교에 진학하게 된 거예요. 학교가 집에서 멀어 기숙사 생활을 해야 했어요. 그때부터 어려움이 시작됐죠. 

국제 학교이기에 모든 수업과 교과서가 영어였고, 친구들과의 대화도 영어로 해야 했어요. 공립 학교를 다닐 때도 다른 과목은 다 열심히 했는데 유독 정이 안 간 과목이 영어였어요. 더군다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보니까 성격도 평상시보다 몇 배는 더 예민해졌고 스트레스도 쌓여 갔죠. 가족들과도 떨어져 있기에 누군가로부터 위로를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다 문득 잊고 있었던 큐티가 떠올랐어요. 혼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거예요. 그래서 매일 아침, 학교 갈 준비를 빨리 끝낸 후 큐티를 했어요. 말씀을 세 번 읽고 묵상하며 진심을 다해 하나님께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시고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죠. 

그러자 그동안 잊고 있었던, 어쩌면 몰랐던 말씀들이 마음속에 들어왔고, 그 말씀들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버틸 수 있는 힘을 줬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이 제 안에 들어와 그동안 침체돼 있던 감정들이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바뀌었어요. 

또 어려웠던 영어도 점점 들려서 영어로 된 교과서도 읽고 해석할 수 있게끔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어요. 큐티를 통해 예수님의 은혜를 알자 예수님께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특별새벽기도회까지도 온전히 감당할 수 있었죠. 특별새벽기도회에서 폭포수와 같은 은혜를 경험한 후에는 더욱 열심히 큐티를 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큐티는 육상 트랙의 출발선인 것 같아요. 출발선에 서기 위해서는 선수의 의지가 필요해요. 그리고 출발선을 떠난 선수는 도착 지점까지 힘껏 달려야 하죠. 이것처럼 큐티 책을 펼치기 전까지는 의지가 필요해요. 자신이 생각하는 우선순위들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하나님께 다가가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의지를 갖고 큐티라는 출발선에 서서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품에 도착하게 될 거예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는 말씀처럼 큐티를 통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안에서 힘을 얻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해요!


Vol.102 2021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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