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큐틴(Q-Teen) Bible-Zone 가정예배
가정예배
우리 가정, 하나님께 픽!
(민수기 3:1~10)
찬송 : 328장(새 374장) 천성 길을 버리고
솔직담백 Talk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봐요.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나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Bible Talk
3장
- 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 2.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 3.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 4.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 5.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6. 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 7. 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 8. 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막에서 시무할지니
- 9. 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니라
- 1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말씀 Talk
우리는 선거를 통해 국가의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정직하고 정의롭게 나랏일을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종종 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국회의원들의 모습은 실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보다 엄격한 기준, 더 높은 도덕적 잣대로 국회의원을 평가할 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구별됨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이 구별됨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도 요구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레위인을 통해 구별됨이 어떤 것인지 보여 주고 있습니다. 레위인은 온 회중을 위해 회막에서 시무하며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고, 행진할 때는 기구들을 운반하는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레위인이 아닌 사람은 회막에 함부로 가까이할 수도, 회막의 기구를 만질 수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오직 레위인에게만 이 일들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막을 담당하는 레위인은 항상 자신들의 거룩함을 위해 힘써야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어둠이었지만,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은 후에는 주 안에서 빛이 됐습니다(엡 5:8). 빛인 우리는 어둠과 구별돼 이 세상을 밝히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나는 사명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나요?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비속어를 사용하고, 친구가 화를 낼 때 같이 화를 내고, 동생에게 작은 것 하나도 양보하지 않으려 하지는 않나요? 우리의 구별된 행동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구별된 삶을 살 때, 하나님의 거룩함이 이 세상에 더욱 가득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특별히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가정답게,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빛을 세상에 전하는 복된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은혜 Talk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과 구별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결심 Talk
악한 세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빛 안에 거하겠다고 결단해요.
기도 Talk
하나님께 선택받은 구별된 자로서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