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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틴(Q-Teen) Bible-Zone 가정예배
가정예배
한 몸을 이루는 지체들
(고린도전서 12:21~27)
찬송 : 242장(새 600장) 교회의 참된 터는
솔직담백 Talk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봅시다.
친구의 연약함이나 둔한 모습이 짜증스럽게 여겨졌던 적이 있다면 솔직하게 나눠 보세요.
Bible Talk
12장
-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생각 Talk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사람들을 동역자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사역에 필요한 능력과 은사를 주십니다. 즉 은사는 한 개인의 능력이나 열등함을 드러내는 기준이 아니라,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가는 일에 필요한 선물입니다. 각각 다른 은사들이지만 그 목적이 같은 것이니 어느 은사든지 다 중요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입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고, 강한 부분도 있습니다. 자신의 강함은 연약한 자의 약함을 덮어주는 것으로 수고하며, 자신의 연약한 부분은 누군가의 강함으로 덮이는 은혜가 통용되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 모두는 한 교회를 세워나가는 각 지체임을 잊지 말고, 서로를 채워주며 세워주는 일로 쓰임 받는 가정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은혜 Talk
1. 모자라고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을 더욱 귀하게 여기신다는 말씀은 나에게 어떤 마음을 갖게 하나요?
2. 지체을 배려하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결국 우리의 몸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분이라고 여겨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결심 Talk
내게 주신 은사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기로 결단하세요.
기도 Talk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임을 알고, 모두가 하나 돼 든든히 세워지는 교회와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
행복 Talk
교회와 연약한 자를 세우기 위해 내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가족들과 나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