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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틴(Q-Teen) Bible-Zone 가정예배
가정예배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출애굽기 20:18~21)
찬송 : 341장(새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솔직담백 Talk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봅시다.
만약 지금 내 앞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신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솔직하게 말해 보세요.
Bible Talk
20장
- 18.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 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 2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 21.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생각 Talk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직접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너무나 크고 두려웠습니다.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모세는 백성들을 향해 두려워 말라고 권고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임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시험하여 불신앙을 떠나게 하고 죄와 악으로부터 그들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신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홍해가 갈라졌고, 쓴물이 단물로 변했습니다. 반석이 갈라지며 물이 솟아올랐고, 전쟁에서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아침저녁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직접 그 백성들 앞에 나타나십니다. 이들에게 원하신 것이 한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도 평생에 이뤄야 하는 것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할 때 공포와 두려운 마음이 드나요? 아니면 경외함과 동시에 친밀한 마음이 드나요?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가는 가정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은혜 Talk
1. 하나님의 임재 앞에 무서워하며 벌벌 떨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은 내게 어떤 마음이 들게 하나요?
2.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의 죄악이 멈추고 우리 속에 있는 불순물이 태워져 더욱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구체적인 삶은 어떤 것일까요?
결심 Talk
내 뜻, 내 생각, 내 경험으로 삶의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분의 방법대로 살아가기로 결심해 보세요.
기도 Talk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죄를 없애주시고,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아닌 좋으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친밀함을 누리는 우리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
행복 Talk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가족들과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