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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틴(Q-Teen) Bible-Zone 가정예배
가정예배
진실한 회개를 하는 가정
(출애굽기 9:27~35)
찬송 : 333장(새 257장) 날마다 주와 버성겨
솔직담백 Talk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봅시다.
순간적인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다면 솔직하게 나눠 보세요.
Bible Talk
9장
- 2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 28. 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서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우렛소리가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아니할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 30.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 31. 그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가 상하였으나
- 32. 그러나 밀과 쌀보리는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 33.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 34.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 35.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생각 Talk
일곱 번째로 무시무시한 우박 재앙이 내립니다. 바로 왕은 모세와 아론 앞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재앙을 그쳐달라고 간청합니다. 더불어 백성들을 내보내겠다고 약속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재앙의 고통을 피하기 위한 일시적 거짓 회개였고, 재앙이 멈추자 본색을 드러낸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내지 않겠다고 말을 바꿉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속인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속지 않으시고,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거짓된 회개로 상황이 조금 나아졌을지는 몰라도 하나님은 그 중심을 아십니다.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며, 마음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강조하기 위해 바로 왕의 완악한 마음을 반복해서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입술의 거짓 고백에 속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진실하고 진정한 회개가 넘치는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은혜 Talk
1. 거짓 회개로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 바로 왕을 보며 어떤 마음이 드나요?
2.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지 못하고, 재앙과 물질적인 손해를 피하려는 바로 왕과 같은 마음이 혹시 나에게도 있지는 않나요?
결심 Talk
하나님 앞에서 거짓됨이 없이 살아가도록, 작은 일에도 타협하지 않기로 결단해 보세요.
기도 Talk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진실하게 회개하게 하시고, 늘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코람데오’의 삶을 살게 해주세요.
행복 Talk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과 ‘진실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족들과 함께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