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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틴(Q-Teen) Bible-Zone 가정예배
가정예배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로마서 2:1~11)
찬송 : 332장(새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솔직담백 Talk
마지막 때에 극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해본 적이 있나요?
가족들과 나눠 보세요.
Bible Talk
2장
-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생각 Talk
복음을 받아들이면 모든 사람은 스스로가 죄의 노예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죄인임을 알게 되는 그 순간, 자신을 구원하는 복음의 위대함과 은혜의 깊이를 알게 됩니다. 죄인은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아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반기를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죄인인 것은 인정하지만 그토록 극악무도한 자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의 특징은 ‘교만’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을 변호하려는 교만이 가득합니다. 이들에게는 아무리 복음을 외쳐도 공허한 울림이 되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결국 엄중한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9~10절).
개인 뿐 아니라 가정 예배의 시작도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은혜를 구하는 마음과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겸손함이 있어야 합니다. 죄인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 가운데 넘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은혜 Talk
1. 가족들이 서로 돌아가며 오늘 말씀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말해 보세요.
2. 스스로의 죄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우리에겐 없나요?
3.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은 철저한 자기 부정에서 나옵니다. 가족 모두가 자신의 위치와 역할에서 어떤 겸손을 갖출 수 있는지 나눠 보세요.
결심 Talk
매일 넘어지는 우리의 삶에서 더욱 구해야 하는 것은 오직 은혜임을 기억하고, 매 순간 은혜를 구하기로 결단해 보세요.
기도 Talk
제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행복 Talk
회개해야 할 일을 한 가지씩 내어놓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