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큐틴(Q-Teen) Bible-Zone 가정예배
가정예배
경외하고 있습니까?
(잠언 1:1~9)
찬송 : 341장(새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솔직담백 Talk
기억에 남는 어리석은 말과 행동, 혹은 지혜로운 말과 행동이 있다면 이야기 나눠 보세요.
Bible Talk
1장
- 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 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 3.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 4.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 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 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 9.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생각 Talk
이스라엘의 왕이 된 솔로몬은 하나님께 다른 어떤 것보다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간구를 기뻐 받으시고 그에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솔로몬은 그 지혜를 통해 잠언의 대부분을 기록했으며, 잠언을 기록한 이유는 본문 2~4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지혜와 훈계와 명철, 즉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을 얻고, 그런 삶을 살기 위한 훈련을 받으며, 올바른 길을 구별하게 하는 분별력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영광스럽게 하며,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 마땅한 위치를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는 결코 지혜를 얻을 수 없습니다. 솔로몬은 우리에게 선택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것인가, 아니면 어리석은 자가 되어 제멋대로 살 것인가? 바른 선택을 하여 지혜롭게 살아가는 가정되시길 소망합니다.
은혜 Talk
1. 가족들이 서로 돌아가며 오늘 말씀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말해 보세요.
2. 여러분은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중에 어느 쪽에 더 가까운가요?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있어야 할까요?
결심 Talk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아니라면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가족들과 함께 나눠보세요.
기도 Talk
말씀에 늘 귀를 기울이고,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통해 참된 지혜를 얻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해 주세요.
행복 Talk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어떻게 나타내며 살 것인지 의견을 나누고 가족들과 함께 실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