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큐틴(Q-Teen) Bible-Zone 가정예배
가정예배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강같이
(아모스 5:21~27)
찬송 : 348장(새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솔직담백 Talk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봅시다.
누군가 나를 위해서 한 일인줄 알면서도 전혀 기쁘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보세요.
Bible Talk
5장
-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 25.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 26.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 27. 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생각 Talk
아모스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지 이유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크게 두 가지 잘못된 모습이 있었습니다. 첫째, 형식만 남은 예배 행위입니다. 예배의 근본적인 의미와 중요성은 잊고 제물을 바치며, 예배드리는 행위 자체만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삶이 수반되지 않은 예배자의 모습입니다. 즉, 신앙과 삶이 분리된 채 드려지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아모스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는 “정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는 것”(24절)이라고 선언합니다. 공의란 억울한 사람들에게 배상하고, 불우한 이들에게 공평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나와 우리 가족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우리 생활 가운데 공의와 정의가 살아있어 참된 예배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은혜 Talk
1. 가족들이 서로 돌아가며 오늘 말씀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말해 보세요.
2. 아모스 선지자의 외침을 통해 알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결심 Talk
내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의롭고 공의로운 행동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실천하세요.
기도 Talk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드리고, 받은 은혜를 삶 가운데 실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행복 Talk
내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이야기해보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