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며
언제부터인가 대형마트에서는 1+1 행사를 자주 합니다. 물건을 하나 사면 같은 물건 혹은 다른 물건을 하나 더 얹어주는 행사입니다. 하나만 잡으면 하나는 보너스로 받게 됩니다. 우리도 이처럼 놀라운 보너스 인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붙잡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면 보너스로 받아 누리는 많은 축복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어떤 축복을 누리게 되는지 살펴보고, 말씀 앞에 다시 한 번 바로 서기를 결단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우리들은 어떤 모습으로 말씀 앞에 서야하나요? (1, 3절)

2. 말씀을 늘 기억하며 지켜 행하는 자들에게 어떤 축복이 있나요?(2, 4절)

3. 우리가 의지해야 할 것과 의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5, 7절)

4. 왜 우리는 여호와를 인정하며 의뢰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6절) 이런 삶을 살 때 우리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7절, 시 119:105 참조)

5.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 오직 말씀이라고 생각하나요? 말씀이 자신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6. 지혜자는 우리에게 말씀의 사람이 되기를 권면합니다. 말씀의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말씀의 은혜 속에 깊이 거하기 위해 우리가 제거하고 내려놓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각자의 상황에 맞춰 나눠 보아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지혜자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라야 할 것’과 ‘따르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의 지혜와 명철이 아니라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오직 말씀을 기억하고, 지키고, 떠나지 않게 마음판에 새기고 언제 어디서든 말씀을 가까이 하고 살아간다면 장수와 평강의 은혜를 받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모든 이들에게 존귀히 여김을 받으며, 악에서 떠난 복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잠시 잠깐의 쾌락을 누리는 삶이 아니라, 말씀을 따름으로 영원한 축복을 받아 누리는 복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