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며

기독교 변증가인 C. S. 루이스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저는 태양이 떠오른 것을 믿듯 기독교를 믿습니다. 그것을 보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에 의해서 다른 모든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C. S. 루이스의 말처럼 하나님과 기독교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될 때, 우리는 세상과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말씀하십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만군의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맹세하시나요?(24절) 

2.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것과 경영하신 것은 무엇인가요?(25절) 

3.하나님의 경영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나요?(26절) 

4.하나님께서 경영하신 일과 그의 손을 펴신 것은 어떤 특징을 갖나요?(27절) 

5.하나님께서는 온 세계를 경영하시며 모든 것을 이루십니다. 나는 이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학교와 학원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하나님의 경영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그분께 내 삶을 맡기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경영하실 수 있는 능력의 주님이시며,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온 세계와 인생을 향해 정하신 뜻을 착오 없이 펼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경영은 누구도 막거나 방해할 수 없습니다. 나는 이렇게 모든 것을 경영하시며 이끄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내 삶을 경영하고 이끌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내 삶을 주님께 온전히 내어 드리는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