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며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한 죠지 뮬러를 아시나요? 그는 5만 번 이상의 기도 응답을 받은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죠지 뮬러는 근심 대신 믿음으로 기도함으로 1억 달러 이상의 돈을 공급받아 고아들을 먹이고 키운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의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삶의 자세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한나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의 내용은 무엇인가요?(10~11절) 

2.엘리 제사장은 한나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어떤 오해를 하나요?(13~14절) 

3.엘리의 말에 한나는 어떻게 대답하나요?(15~16절) 

4.엘리 제사장의 축복을 받은 한나는 더 이상 근심의 빛을 띠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18절)

5.한나는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토로하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나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있나요? 집과 교회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신뢰함으로 나아가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한나는 엘리 제사장의 말에 은혜 입기를 구하며 돌아가서, 다시는 근심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었지만, 엘리의 말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고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내 간구에 응답해 주시며 한없는 은혜와 자비를 날마다 베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인은 근심 대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작은 일에도 기도하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