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민족이었습니다. 이들은 언약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모세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살아갈 때 지켜야 할 원칙에 대해 가르칩니다. 모세의 설교를 통해, 나는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꿀팁1: 말씀에 순종하라(신명기 28:1~68)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강조하며, 불순종에는 반드시 저주가 따른다고 가르칩니다. 이스라엘이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저주에는 사랑이 담겨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한 자를 훈육하셔서, 그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바른길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라는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꿀팁2: 하나님께 돌아오라(신명기 29:1~30:20)
모세는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과의 언약을 선언합니다. 언약을 통해 그들이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기 원했기 때문입니다. 이때 모세는 ‘돌아온다’라는 동사를 사용합니다.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죄를 짓고 하나님과 멀어질지라도 하나님께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받아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매 순간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힘써야 합니다.

꿀팁3: 하나님만 의지하라(신명기 31:1~32:52)
모세는 죽음을 앞...

* 더 많은 내용은 <큐틴(Q-Teen)> 2020년 1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