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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내가 걸어갈 바로 그 길
(시편 119:1~16)
찬송 : 234장(새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

2022. 3
27
주일


솔직담백 Talk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봐요.
내가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인가요?

Bible Talk

119장

  1. 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 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3.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4. 4.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5. 5.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8.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9.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12.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 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14.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5. 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16. 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말씀 Talk
미국 제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 엘리너 루스벨트는 행복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행복은 목표가 아니다. 행복은 잘 살고 있는 삶의 부차적인 산물이다.” 행복은 삶의 목적이 아닙니다. 행복은 진정한 목적을 향해 바른길을 걸어갈 때 누리게 되는 부차적인 선물입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걸어가야 할 바른길은 무엇일까요?
시인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복을 받아 누리는 사람들에 대해 말합니다. 시인이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따라 온전하게 행하며,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여호와를 구하며 살아가는 삶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걸어갑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행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그분의 뜻을 나타내십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걸어가야 할 길은 말씀을 따르고자 힘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을 걸어갈 때 죄를 멀리하고 의를 따르게 됩니다.
시인은 주의 법도를 작은 소리를 읊조리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않겠다고 결단합니다. 이런 태도가 말씀을 따라 걸어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가져야 할 모습입니다. 밤낮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읊조리면 주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고, 성령님께서 내 삶을 움직이십니다. 그러면 더 이상 이전과는 같은 삶을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르기 위해 노력하며, 거룩한 주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됩니다.
마음을 다해 말씀을 따르고자 하는 시인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읊조리며, 깨달은 말씀을 온전히 따르고 행하기 위해 힘쓰는 것이 성도의 모습입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말씀을 따라 걸어가십시오. 말씀에 붙들려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행복을 누리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은혜 Talk
말씀의 길을 걷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결심 Talk
밤낮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행동하기를 힘쓰기로 결단해요.

기도 Talk
복의 근원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실천하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